배우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눈부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지원은 "드라마 속 홍해인을 연기하며 솔직하고 용감한 모습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 중에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은 커버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배우고 변화해 가는 것을 느꼈다"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언급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홍해인이 말한 사랑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따뜻한 감정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결혼 후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작품에서 '천다혜' 역을 맡은 배우 이주빈의 청순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이주빈은 곽동연이 반한 청순 미모를 마음껏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