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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아파트'는 재건축된 '윤수일' 아파트

로제의 신곡 발표 후 윤수일의 '아파트' 스트리밍이 190% 증가했고, 윤수일은 이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노래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왔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생각은 없었다고 전했다.
음악 팬들은 두 곡을 혼합한 영상도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수일은 로제의 곡이 젊은 세대에게 자신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기뻐했다. 그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조합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인트로와 전체적인 리듬이 현대 트렌드에 잘 맞는다고 언급했다.
윤수일은 1980년대 초 아파트가 대중의 로망이던 시절에 이 노래를 만들었고, 현재 10여 년 만에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