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

외교정책 부재로 드러난 윤석열 정부의 외교위기 확산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에서 '정책 방향은 올바르나, 국민과의 소통 부족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자신의 정책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이는 총선 이후 반복되는 언행으로, 모욕감은 오히려 국민에게 찾아왔다. 

 

또한, 대통령은 외교 정책에서의 성과를 강조했지만,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과 국제 입지를 고려할 때 이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아세안 및 인도와의 경제 협력에 대한 언급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며, 한국의 무역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은 주한미군 철수론 등과 같은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적절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만, 국민과의 소통 부재와 외교 정책의 미비한 점은 심각한 고려 사항으로 다뤄져야 한다.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주한미군 철수론 등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